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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삼위 하나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격변하는 세계의 소용돌이 가운데서도 주의 복음은 땅끝까지 모든 족속과 방언을 향하여 달려가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을 찬양합니다.

늘 부족한 종을 기억해 주시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교회의 담임목사님과 당회의 장로님들, 선교위원들, 그리고 모든 교우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는 늘 기억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귀한 사랑에 힘입어 건강하게 복음의 확장을 위하여 부족하지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곳은 우기의 중간에 있습니다. 거의 하루에 한차례씩 비가 오는데, 금년에는 주로 밤 시간대에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잠은 약간 시원한 가운데서 잘 수 있어서 좋은데, 한 낮의 찌는 더위는 장난이 아니랍니다. 요즘은 바람도 거의 자고 해서 찌는 더위를 통하여 어기가 적도부근임을 실감할 때가 많습니다. 거기다 파리떼와 모기떼를 비롯한 각종 해충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도 시정부는 방제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지방의회 선거철이라 거기에만 집중하느라 방역 같은데 신경을 쓸 여유가 없나 보죠!

그래서 말라리아, 댕기 등 각종 전염병이 제철을 만나 많은 사람들이 고생을 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저희가 있는 건물에는 모기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작년만 해도 문만 열면 몰려오고 방충망 까지 뚫고 들어왔는데 언제부터인가 모기가 거의 사라졌답니다. 그렇게 극성을 부리던 개미도 사라젔습니다. 전에는 설탕을 밀폐용기에 담아두었었는데 조금만 제대로 닫지 않면 개미가 한통 가득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설탕을 컵에 담아두어도 괜찮습니다. 혹시 다른 집도 그런가 물어보면 아니랍니다. 우리 교인 중에도 모기에 물려 댕기로 고생을 하는 사람도 있고요.

전에는 며칠에 한번씩 약통을 메고 다니면서 집 안팎 구석구석 약을 치고 다녔는데 지금 석달이 넘도록 약을 치지 않았는데도 밤에 어쩌다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작은 모기 한두마리 소리도 없이 날아다니다 발목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그 정도는 애교로 봐 주기도 하고 혹은 모기채를 허공에 휘두르다가 잡히기도 한답니다.

원인을 찾아보는데 아직 밝히질 못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제 아내가 화분들에 거름을 주는데 커피와 계란껍질, 바나나껍질, 그리고 피마자를 갈아서 섞어 줍니다. 그런데 벌레들이 사라지기 시작한 것이 그 무렵이었던 것 같아서 지금은 지 앞 공터에 피마자를 심었습니다.

주향기 교회는 양적으로 큰 부흥은 아직 없지만 나름 내실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변두리에서 기웃거리던 교인들이 교회 안으로 거의 들어오고 예배 분위기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에는 예배 끝나기 10분 전에 오던 교인들도 예배 시작 후 20~30분이면 거의 다 옵니다. 브라질 원주민 예배는 대체적으로 시간이 길어서 보통 1시간 30~2시간 정도 합니다. 저희 교회는 1시간 20~30분정도로 예배를 마치고 교인들이 함께 저녁을 먹고 헤어집니다. 예배 시간이 오후 6, 저녁 먹고 다 돌아가고 나면 보통 8 30~9시쯤 됩니다.

저희가 여기 있으니까 교인들 중에 한국에 관해 궁금해 하는 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부터 한글교실을 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한국 문화도 소개하고 나아가서는 훗날에 형편이 되면 한국교회 방문도 시켜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고 도전을 받게 하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그리고 토요 기도회를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하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함께 기도하고 각자 개인기도도 하는 그런 모임입니다. 이 기도회를 통해서 성도들의 삶이 기도를 통하여 변화되기를 기대합니다.

한글 학교와 토요 기도회가 활성화 되도록 이런 모임들을 통하여 주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교회가 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도록 계속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교회당 건축을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 현재 교회가 소재해 있는 건물은 주인이 빛을 못 갚아서 경매에 넘어간 상태인데 아직 살 사람이 없습니다.

덩어리가 워낙 크고 또 아파트들은 이미 침입자들이 점가해 있고 여러가지 여건으로 인해 살 사람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계속 여기서 버틸 수는 없을 것 같아 교회당을 속히 건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늘 기도해 주시며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목사님께 거듭 감사드리며 다음에 또 연락드리겠습니다.

주의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브라질 세아라 까우까이아 해변에서

선교사 이상석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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